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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Hawk) vs 비둘기파(Dove)

매파와 비둘기파를 아십니까? 이번에 FOMC의 의미를 정리하는 글을 작성하다가 흥미로운 용어를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매파와 비둘기파인데요. 한국어로 하니까 조직 이름 같기도 한데 시장용어에도 미국 유머가 살짝 묻어있는 듯 합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파와 비둘기파는 '미국 연준 위원들의 통화정책 성향'을 가리키는 은유적 표현   입니다. 그럼 매파와 비둘기파가 FOMC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실까요?   매파 (Hawk)  "인플레이션 잡아야지 금리 올려~!!!!😠"   매를 생각하면 어떤가요? 크고 날카롭고 빠르고 사냥하는 공격적인 모습이 주로 떠오르죠. FOMC에서 매파는 '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을 선호하는 강경파'  로 비유됩니다. 이들의 목적은 경기 과열, 물가 상승을 억제하려는 목적이 강하죠.  ✔︎ Key Words 긴축 정책,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억제  비둘기파 (Dove)  "경기도 안 좋고.. 살기 퍽퍽한데..금리 내리자.. 🙄 "   반면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입니다. 비둘기파는 '고용 안정 및 경기 회복을 위해 금리 인하나 완화적 정책을 선호하는 온건파' 입니다. ✔︎ Key Words 완화 정책, 금리 인하, 경기 부양 및 고용 안정

FOMC 란? | FOMC의 금리 전망과 시장 영향

오는  5월 6~7일 FOMC 정기 회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이 2025년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는 점과 반면 고용지표는 양호했다는 발표 등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FOMC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FOMC란 정확히 무엇이고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FOMC 의미  "미국의 금리 방향을 결정하는 미국 연준의 핵심 회의"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ee,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회의체 입니다. FOMC는 매 년 8번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기준금리 및 통화정책의 방향을 제시   합니다. FOMC 회의에서 발표하는 성명서(Statement) 뿐만 아니라 FOMC 회의 후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하는 단어 하나 하나는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시장 경제를 이해하기 위하여 반드시 눈여겨 봐야할 이벤트 입니다.    FOMC 일정    보통 2일 동안 열리는 정기 회의는 1년에 8번 개최되며 금융 위기나 상황에 따라 긴급 임시회의가 열리기도 합니다. FOMC 전/후로 많은 증권사에서 금리 전망 및 발표 내용과 관련된 기사도 많이 개재 하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2025년 FOMC 정기회의 일정 Jan 28-29 Mar 18-19 May 6-7 Jun 17-18 Jul 29-30 Sep 16-17 Oct 28-29 Dec 9-10   3, 6, 9, 12월 회의에서는 Dot plot(점도표)* 및 Statement(경제전망 보고서)가 함께 발표되어 더욱 주목됩니다.  *점도표는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기준금리에 대해 개별적으로 어떻게 전망하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표입니다. 아래 점도표는 2025년 3월 FOMC 회의에서 발표된 자료에서 가져왔습니다. 각 점 하나가 연준 위원 1명의 금리 전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