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여러 기업들이 추석연휴 이 후로 기업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AI산업에 관련된 기업으로 눈길이 가는 "노타"의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타, 어떤 회사인가?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노타(Nota Inc.)"로 2015년 설립 후 독일 및 미국에도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하는 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증권신고서에 따른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NetsPresso Platform과 NetsPress Solution 사업이 있습니다.
NetsPresso Platform은 누구나 고성능 온디바이스 AI모델을 손쉽게 개발하도록 돕는 자동화 딥러닝 플랫폼으로 이를 하드웨어 기업에 제공하는 사업이며, NetsPresso Solution은 AI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된 AI경량모델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종합적으로 AI모델의 경량화 및 최적화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네요.
IPO를 통한 자금의 사용 목적을 살펴보면 가장 큰 비중으로 운영자금(연구개발 관련)에 사용할 예정이며, 그 외에 시설자금(고성능 서버 및 하드웨어 인프라 확장) 및 차입금 상환에 일부 사용한다고 명시되어 있네요.
노타 청약내용
①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② 희망공모가: 7,600원 - 9,100원 ➫ 기관 수요예측 후 확정
희망공모가액은 유사기업으로 선정된 엑셈, 한글과컴퓨터, 비아이매트릭스 3개사의 평균 PER(29.4배)을 기준으로 산정되었습니다.
③ 총공모금액: 222억 ~ 265억원
④ 총공모주식수: 291.6만주
⑤ 일반청약주식수: 72.9만주 ~ 87.48만주
노타 청약일정
✔︎ 10.14 - 10.20 수요예측
✔︎ 10.23 - 10.24 공모주 청약 신청
✔︎ 10.28 공모주 배정 ➫ 증거금 납입/환불
✔︎ 11.03 코스피 상장 ➫ 자유롭게 매도/매수
최소증거수량 및 증거금 계산
✔︎ 최소증거수량: 10주
✔︎ 증거금: 신청수량의 50%
✔︎ 온라인 청약수수료: 미래에셋증권(2천원)
공모가는 공모가밴드 최상단에서 정해진다고 가정하고 필요증거금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균등배정 최소 증거금 = 9,100원(공모가) × 10주(최소증거수량) × 50% = 45,500원
② 비례배정 필요 증거금 = 최종 공모가 × 신청 수량 × 50%
예) 2000주 신청 시 필요 증거금 = 9,100원 × 2000주 × 50% = 910만원
균등배정의 경우 최소증거수량만큼 청약하면 1주를 배정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즉, 최소 증거금으로 청약하고 1주를 배정받은 뒤 나머지 금액은 환불받는 것입니다. 단, 이 모든 것은 청약 경쟁률이 균등배정수량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한 것 입니다. 예를 들어 균등배정수량이 10만주 였는데 최소증거수량으로 청약에 참여한 사람이 12만명이라면 이 중 2만명은 균등배정으로는 1주도 받을 수 없는 것이죠.(이 경우 랜덤으로 공모주 배정)
비례배정의 경우 본인이 신청할 수량에 따라 증거금을 계산하면 됩니다.
최종적으로 공모주 배정일자에 배정받은 주식 수 만큼 나머지 증거금을 추가 납입하거나 혹은 미배정 물량에 대해 증거금을 환불 받습니다. 환불 시 청약수수료 또한 제외하고 환불되므로 2,000원 정도 제외되고 환불되겠네요. 청약 경쟁률이 너무 높은 경우 청약 수수료만 내고 주식을 1주도 못 받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알고계시길 바랍니다.
균등배정, 비례배정 등 공모주 청약 관련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서 확인바랍니다.
면책 조항: 이 글은 노타 공모주 청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투자 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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